왕이 된 후에 : 은혜와 형통함 그리고 유혹
다윗은 왕이 된 뒤 예루살렘과 궁전을 얻은 일을 하나님의 은혜로 해석했지만, 형통할 때 아내와 첩을 더 두어 훗날 환난의 불씨를 만들었다. 내게 일어난 일을 믿음의 눈으로 해석하고, 형통할 때 더 조심하며 푯대를 향해 달려가자.
핵심 다섯 가지
1세 가지 사건, 사실과 해석
성경은 다윗이 왕이 된 뒤의 일 가운데 세 가지만 기록한다. 일어난 사실을 적고, 다윗이 그것을 어떻게 해석했는지를 적는다.
2셋째 사건과 성경의 침묵
아내와 첩을 더 두고 아들을 많이 낳은 일에는 해석이 없다. 신명기 17:17을 지키지 않았고, 밧세바 사건과 압살롬의 반란이라는 불씨가 형통한 이때 생겼다.
3믿음의 눈으로 해석하라
은혜는 준비와 전략과 수고를 통해서 온다. 복을 주신 것은 나의 왕국을 세우라는 것이 아니라 목자 같은 왕으로 살라는 것이다. 뜻밖의 고난도 섭리 안에 있다.
4형통할 때 조심하라
사탄은 불신자가 아니라 믿음으로 살아가는 신자를 공격한다. 영적인 지도자로 쓰임 받는 자리에 있을 때 정말로 조심해야 한다.
5푯대를 향해 달려가라
60 가까운 바울도 아직 잡은 줄로 여기지 않고 달려간다. 신앙생활은 자전거 타기다. 앉아만 있으면 반드시 넘어진다. 페달을 밟으며 부르신 길을 간다.
세 사건: 사실과 다윗의 해석
| 사건 | 사실 | 해석 |
|---|---|---|
| 예루살렘 점령 | 난공불락의 요새를 수로를 통해 얻었다. | 전략도, 요압과 군인들의 수고도, 적의 방심도 있었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이 함께하셨다"에 초점을 둔다. |
| 히람 왕의 선물 | 두로 왕 히람이 삼나무와 석재와 기술자를 보내 궁전을 지어 주었다. | "나도 유명해졌구나"가 아니라, 하나님이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나를 높이셨다고 다윗이 알았다(5:12). |
| 많은 아들들 | 예루살렘에서 아내와 첩을 더 두고 아들을 많이 낳았다. | 해석이 기록되어 있지 않다. 성경이 침묵한다. |
당시 문화로는 아들이 많은 것이 축복이었지만, 하나님은 이 사실을 기뻐하거나 칭찬하지 않으시고 입을 다물고 계신다.
"형통할 때"란 언제인가
- 하나님 앞에 나와 간절히 기도할 필요가 없을 때.
-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을 간절히 구할 필요가 없을 때.
- 기도회, 큐티, 속그룹 모임, 예배에 간절히 나오지 않아도 "이 정도로 살아도 큰일 없이 잘 진행된다" 싶을 때.
간절히 은혜를 구하고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도우심을 경험하는 것이 은혜 안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특징이다.
기억할 말씀
"그러나 그것이 결정적인 것이 아니다. 이 모든 일 자체가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다."
함께 드린 기도 제목
- 믿음의 눈 · 다윗에게 주셨던 믿음의 눈을 주셔서, 나에게 일어났던 일들을 하나님의 은혜와 믿음으로 해석할 수 있기를.
- 형통할 때의 은혜 · 형통하고 모든 것이 잘될 때에 더 하나님을 의지하며 새로운 푯대를 향해 살아가는 은혜를 주시기를.
더 보기
이 요약은 전체 설교노트의 "설교의 흐름", "결론", "기도 제목", "설교 내용 정리"에서 뽑아 줄인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 예화, 참고자료(역사·지리·인물·문화·신학 용어)와 확인할 점은 전체 설교노트에 있습니다.